[뉴스핌=김동호 기자]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며 주목을 받아온 삼성생명이 오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오는 12일 삼성생명보험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57년에 설립된 삼성생명은 삼성그룹의 계열사로서 종신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최근사업연도인 지난 2008 회계년도(2008년 4월~ 2009년 3월) 기준으로 영업수익이 25조 2948억원, 당기순이익은 1130억원을 달성했으며, 총자산은 121조 6674억원, 자기자본은 7조 4305억원에 달한다.
오는 12일 상장되는 삼성생명보험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공모가격인 11만원의 90~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한편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삼성생명의 공모 청약에는 20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으며, 청약경쟁률은 40대 1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오는 12일 삼성생명보험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57년에 설립된 삼성생명은 삼성그룹의 계열사로서 종신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최근사업연도인 지난 2008 회계년도(2008년 4월~ 2009년 3월) 기준으로 영업수익이 25조 2948억원, 당기순이익은 1130억원을 달성했으며, 총자산은 121조 6674억원, 자기자본은 7조 4305억원에 달한다.
오는 12일 상장되는 삼성생명보험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공모가격인 11만원의 90~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한편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삼성생명의 공모 청약에는 20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으며, 청약경쟁률은 40대 1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