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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10)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5월10일 08:25

최종수정 : 2010년05월10일 08:25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5월 1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전자 (추천일 5/10, 편입가 79만4000원)

- 2010년과 2011년 반도체 부문에서 각각 9.4조원과 10.1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전망으로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동사 주가 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
- 2010년 예상 PER은 9.2배 수준에 불과. 동사의 2010년 예상 ROE가 24.1%이고 2011년에도 21.6%의 ROE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 현대모비스 (추천일 5/10, 편입가 17만7500원)

-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재고감소에 따른 수출확대 전략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현대ㆍ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 증가로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 CKD 수출은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최근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생산 본격화 및 현대차그룹의 중국공장 생산 증가로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1조2,107억원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 추천 제외주

▷ SK에너지 (-6.45%)
-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감 부각으로 제외하나 중기적인 관심 유지


◆ 기존 추천주

▷ 디아이 (추천일 4/15, 편입가 1725원)

- 동사는 반도체 전/후공정 테스트장비 전문업체로 1/4분기를 바닥으로 2/4분기부터 반도체 테스트 장비 출하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
-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0억원(+60.7% y-y), 38억원(흑자전환)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현재 PBR 0.42배(현금성자산 400억원 이상 보유) 수준으로 자산가치도 매력적

▷ 쉘라인 (추천일 4/16, 편입가 1만950원)

- 최근 힌지모듈을 채택하는 비중이 낮아 짐에 따라 실적 우려감을 보이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신규 고객사 확보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가 회복하고 있음.
- 동사의 경우 규모의 경제와 안정적인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어 부품단가 압력에도 수익성이 꾸준하다는 점도 긍정적

▷ 알티전자 (추천일 4/22, 편입가 6330원)

- 동사가 100%의 지분을 갖고있는 자회사 알티반도체는 LED칩 패키징 사업을 담당. LED업황 호조로 인해 연간 생산능력을 7천만개에서 1억 6천만개로 확대한 바 있어 가파른 실적개선 기대
- LED가로등 사업부문이 속한 통신사업부와 핸드셋부품을 공급하는 무선사업부, 중국내 자회사인 혜주알티정밀부품 역시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함께 진행될 수 있어 긍정적

▷ 삼성전기 (추천일 4/23, 편입가 13만3000원)

- 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 OCI (추천일 4/23, 편입가 20만8000원)

- 1/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64억원과 1,05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 세계최대 태양광 시장인 독일에서의 태양광산업 보조금 삭감이 불투명해짐과 동시에 일본의 발전차액지원제도 재도입 등으로 폴리실리콘 수요가 전반적으로 매우 강함
- 최근 폴리실리콘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을 전망. 동사는 높은 수익성(2010년 ROE 26.2%)과 기술력, 뛰어난 원가경쟁력, 규모의 경제 등을 바탕으로 향후 폴리실리콘 산업내 리더 지위를 확고히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 풍산 (추천일 4/23, 편입가 2만6350원)

- 신동판매량이 자동차 및 IT 용 중심으로 09년 하반기에 이어 2010년에도 높은 판매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
- 이와 더불어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PMX가 10년에는 1/4분기 흑자 전환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점진적인 미국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안정을 보일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천억과 2,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한국콜마 (추천일 4/29, 편입가 4770원)

- 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y-y, 21.8%), 영업이익은 148억원(y-y, 7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 기아차 (추천일 4/30, 편입가 2만6950원)
- 쏘렌토R, 스포티지R, K5(로체 후속) 등 기존의 모델을 잇는 세대변경 모델 출시,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되는 볼륨차종 비중 2010년 61%(37%p y-y)로 확대 등으로 판매믹스 개선 기대
- 조지아공장 본격적인 가동,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 등으로 2010년 해외공장 판매 63만대(61%y-y)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 5조 206억원(7% y-y), 영업이익 4,111억원(24% y-y), 순이익 4,174억원(20% y-y)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한일이화 (추천일 4/30, 편입가 6390원)
- 2009년 중국법인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중국의 자동차 수요 호조와 CAPA 증설 예정에 있어 동사에 긍정적
- 현대 기아차 반조립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99억원(YoY, 6.2%), 85억원(YoY, 6.3%)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SK브로드밴드 (추천일 5/3, 편입가 5530원) ?

- 지난 2년간 마케팅비 부담과 Cpaex 증가에 따른 현금흐름의 악화가 동사 의 리스크 요인이었으나 올해 2/4분기부터는 초고속인터넷 수익의 회 복, 전화수익의 급증, SKT유선 재판매 수익의 영향으로 흑자로 돌아설 전망
- 매출액의 급증과 방통위의 마케팅비 규제에 따른 시장 과열 진정으로 인해 동사의 수익성 회복 기대. 이와 더불어 경쟁사의 합병으로 합병을 더 이상 늦출수 없는 상황에 놓인 SKT와의 합병이 가시화 된다면 동사의 주가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

▷ 셀트리온 (추천일 5/4, 편입가 2만1200원)

-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테마섹을 대상으로 한 207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바이오 시밀러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시설 자금과 임상 비용을 마련할 수 있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킬 전망
- 세계 최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63억원(YoY, 34.8%), 1,106억원(YoY, 54.0%)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이녹스 (추천일 5/4/, 편입가 1만2500원)

- 전방산업인 FPCB가 휴대폰에서 스마트폰, 타블릿PC, TV 등으로 확산되면 서 유래없는 호황기에 진입하고 있음. 이에 따라 FPCB의 소재인 동박적 층필름, 커버레이, 본딩시트 등을 공급하는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각각 1,142억원(57.1%, YoY), 150억원(120.6, YoY)을 달성할 전망 (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전방시장의 높은 수요증가에 부응하기 위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이를 통해 FPCB 소재는 물론 반도체패키지용 소재 생산능력의 고도화를 통해 높은 생산효율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 LG화학 (추천일 5/6, 편입가 28만4000원)

-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하고,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

▷ 한솔제지 (추천일 5/6, 편입가 1만1600원)

- 펄프가격의 강세로 원자재 부담이 존재하나 칠레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원자재 가격 안정화될 전망
-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 LIG손해보험 (추천일 5/7, 편입가 2만3000원)
- 장기보험 신계약 M/S 17.8%(FY2009 누적 기준)로 영업력 개선으로 2 위권 손보사로서의 입지 확보, 2) 자동차보험 손해율 지난 12 월 85.1%를 고점으로 70% 중반까지 하락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세 지속
- 신계약 성장은 지속되면서도 유지율은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 동사의 약점이 었던 낮은 유지율이 개선되면서 마진확대로 전망. 이에 따라 FY2010 경과보험료와 영업이익은 각각 4조9,230억원(11.9%, YoY), 2,820억원(32.4%, YoY)에 달할 전망(당사 리서치센처 전망치)

▷ 넥센타이어 (추천일 5/7, 편입가 5710원)
- 미국시장에서 고성능타이어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이 모두 크게 향상되면서 미국 UHP타이어 시장 점유율 5%(모던타이어딜러 집계)를 달성해 미국 내 6위로 도약하는 등 실적모멘텀 유효
- 국내 2공장 투자에 따른 장기 성장성, 중국 공장의 외형성장 지속,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6.2배로 여전히 저평가 수준인 점 등을 감안할 때 동사에 대한 매수 전략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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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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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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