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독일 화학 전문업체 바스프(BASF)가 독일의 화학첨가물 공급업체 코그니스(Cognis)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퍼미라(Permira)와 골드만삭스캐피탈파트너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그니스는 기업공개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매각을 진행해 왔으며, 미국 특화 화학업체인 루브리졸(Lubrizol)도 잠재적인 원매자로 등장해 있다. 인수 가격은 약 30억 유로(40억 미국 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BASF측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자제하고 있으며,코그니스 인수를 위한 공개 입찰은 다음주 쯤 진행될 계획이다.
퍼미라(Permira)와 골드만삭스캐피탈파트너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그니스는 기업공개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매각을 진행해 왔으며, 미국 특화 화학업체인 루브리졸(Lubrizol)도 잠재적인 원매자로 등장해 있다. 인수 가격은 약 30억 유로(40억 미국 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BASF측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자제하고 있으며,코그니스 인수를 위한 공개 입찰은 다음주 쯤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