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한-EU FTA는 교역ㆍ투자 확대를 통해 양국간의 경제성장을 가속화하고 유럽-아시아간의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는 중대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강조한다.
7일 지경부는 최경환 장관이 이날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UCCK)가 롯데호텔에서 주최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최 장관은 한-EU FTA가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강조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정부의 강한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이를 위해 국내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EU기업들과 협력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재차 확인한다.
정부는 주력산업의 차세대 R&D, IT융합 및 녹색화와 더불어 외국인 투자유치정책에서도 녹색ㆍ신성장동력산업 및 서비스, 부품소재산업 등에 대한 세제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는 "R&D효율성 제고를 위해 의사결정구조를 민간주도로 전환하고 있다"며 "국제 공동 R&D확산에 EU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장 마리 위르티제(Jean Marie Hurtiger) EU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한 EU기업에서 5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7일 지경부는 최경환 장관이 이날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UCCK)가 롯데호텔에서 주최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최 장관은 한-EU FTA가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강조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정부의 강한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이를 위해 국내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EU기업들과 협력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재차 확인한다.
정부는 주력산업의 차세대 R&D, IT융합 및 녹색화와 더불어 외국인 투자유치정책에서도 녹색ㆍ신성장동력산업 및 서비스, 부품소재산업 등에 대한 세제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는 "R&D효율성 제고를 위해 의사결정구조를 민간주도로 전환하고 있다"며 "국제 공동 R&D확산에 EU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장 마리 위르티제(Jean Marie Hurtiger) EU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한 EU기업에서 5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