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규모 리콜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도요타 캠리가 지난 지난 4월 수입차 중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차 중 도요타 캠리가 467대 판매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드 Taurus 3.5(45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256대) 순이었다.
한국시장에 공식 첫선을 보인 도요타 캠리는 직렬4기통 25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캠리와 직렬4기통 2400cc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터가 결합한 '캠리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한국 시장에 소개됐다.
캠리의 엔진은 '지능형 듀얼 가변밸브타이밍(Dual VVT-i)'을 채용하여 흡배기 캠축을 드라이빙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 흡기 및 배기가스의 밸브 개폐 타이밍을 조절하고, 6단 자동변속기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출력, 토크 및 연비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배출가스 저감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왔는데, 12km/L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연비를 획득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에 의해 동급 최고의 연비와 정숙성이 돋보인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2400cc 직렬4기통 엣킨스사이클 엔진과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무단변속기(e-CVT) 및 고출력 전기모터, 초소형인버터, 특수 제작된 컴팩트 배터리 등을 통해 시스템 최고 출력 195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한편, 'ECO'버튼에 의해 공조장치의 가동을 제한하여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공연연비는 19.7km/L로 1등급을 획득, 중형세단으로서는 믿기 어려운 연비를 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차 중 도요타 캠리가 467대 판매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드 Taurus 3.5(45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256대) 순이었다.
한국시장에 공식 첫선을 보인 도요타 캠리는 직렬4기통 25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캠리와 직렬4기통 2400cc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터가 결합한 '캠리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한국 시장에 소개됐다.
캠리의 엔진은 '지능형 듀얼 가변밸브타이밍(Dual VVT-i)'을 채용하여 흡배기 캠축을 드라이빙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 흡기 및 배기가스의 밸브 개폐 타이밍을 조절하고, 6단 자동변속기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출력, 토크 및 연비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배출가스 저감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왔는데, 12km/L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연비를 획득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에 의해 동급 최고의 연비와 정숙성이 돋보인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2400cc 직렬4기통 엣킨스사이클 엔진과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무단변속기(e-CVT) 및 고출력 전기모터, 초소형인버터, 특수 제작된 컴팩트 배터리 등을 통해 시스템 최고 출력 195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한편, 'ECO'버튼에 의해 공조장치의 가동을 제한하여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공연연비는 19.7km/L로 1등급을 획득, 중형세단으로서는 믿기 어려운 연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