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3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이 올해 들어 가장 더딘 속도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3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이 3억 2500만 파운드 증가해 지난 2009년 12월 이래 가장 더딘 증가세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4억 파운드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다만 지난 2월 소비자신용은 당초 5억 3000만 파운드 증가에서 5억 7800만 파운드 증가한 것으로 상향 수정됐다.
이 기간 M4 통화공급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로는 3.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3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이 3억 2500만 파운드 증가해 지난 2009년 12월 이래 가장 더딘 증가세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4억 파운드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다만 지난 2월 소비자신용은 당초 5억 3000만 파운드 증가에서 5억 7800만 파운드 증가한 것으로 상향 수정됐다.
이 기간 M4 통화공급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로는 3.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