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 총재는 30일 현재로써는 추가적인 양적 완화 정책이 필요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금리 결정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저금리 기조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수가 자동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위와 같이 말했다.
이날 BOJ는 반기 경제 및 물가전망 보고서 발표에서 디플레이션이 내년에 일단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OJ는 2011 회계연도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를 플러스 0.1%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월의 마이너스 0.2%에서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금리 결정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저금리 기조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수가 자동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위와 같이 말했다.
이날 BOJ는 반기 경제 및 물가전망 보고서 발표에서 디플레이션이 내년에 일단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OJ는 2011 회계연도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를 플러스 0.1%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월의 마이너스 0.2%에서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