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이 1분기 실적증대에 대한 기대감과 자산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심리로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종가기준 17,600원으로 마감하며 연초 대비 25%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계속되며 상승추세를 지속 견인하고 있다. 석유화학업종의 수요 확대와 주력산업인 PVC(매출비중 30%)가격 5%이상 상승, 자회사인 여천NCC의 매출확대에 힘입어 한화케미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도 주가상승의 이유다.
한화케미칼의 주가상승과 함께 금융전문 언론사 뉴스핌의 고수익 프리미엄 증권 방송 온에어(http://onair.newspim.com)가 다시한번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온에어의 특화된 가치분석 솔류션인 ‘G-chart'로 한화케미칼을 발굴한 후 현재까지 6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 중에 있기 때문이다.


[동부증권 한화케미칼 주가 차트]

온에어 측은 “한화케미칼은 그동안 높은 자산가치의 매력과 매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그룹 차원의 대규모 M&A 문제가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금년들어 M&A작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뉴스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 sheet 등의 원료인 EVA 가격이 2000달러를 넘고 LDPE/PVC도 가격상승폭도 긍정적이며 중동, 중국 신증설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에틸렌 상승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50% 정도 증가한 1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G-chart로 본 한화케미칼의 고정자산과 자기자본이 해마다 증가하며 미래 전망이 아주 밝은 편이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 지차트: 자산구조지수]

온에어는 “G-chart가 발굴한 종목들이 실전 투자시 있을 다양한 대내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수익률 측면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보여줬다”, “결국 리스크를 줄이면서 최대의 수익률을 안겨주는 기업은 좋은 기업, 안정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면서 “G-chart를 통해 어려운 재무제표와 현금흐름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개인투자자들이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성을 확인하고 실전 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제공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온에어측은 “지속적으로 G-chart를 통해 완벽한 종목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G-chart 무료공개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반드시 방송참여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