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용훈 특파원] 28일(현지시간) 미국의 방위산업체 노드롭 그루만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노드롭 그루만은 지난 분기 4억6900만달러, 주당 1.53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3억8900만달러, 주당 1.17달러 순익에 비해 약 21%나 늘어난 것이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순익은 1.32달러였다.
이 기간 매출은 8.5%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80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LA 소재 본사를 버지니아로 이전할 예정인 노드롭 그루만은 또 연간 순익 전망치를 기존의 주당 5.75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노드롭 그루만은 무인 스파이 정찰기와 선박 등을 제조하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10시 5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1.44% 오른 68.1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노드롭 그루만은 지난 분기 4억6900만달러, 주당 1.53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3억8900만달러, 주당 1.17달러 순익에 비해 약 21%나 늘어난 것이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순익은 1.32달러였다.
이 기간 매출은 8.5%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80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LA 소재 본사를 버지니아로 이전할 예정인 노드롭 그루만은 또 연간 순익 전망치를 기존의 주당 5.75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노드롭 그루만은 무인 스파이 정찰기와 선박 등을 제조하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10시 5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1.44% 오른 68.1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