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유리생산 업체인 코닝이 올해 1/4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닝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5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당 순익은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2센트보다 높은 것이다.
1/4분기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한 15억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억210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회사 측은 올해 LCD 등 전자산업용 유리부품 업황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2/4분기 매출액도 5%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회사 측은 2/4분기 성장은 엔화 환율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 측은 올해 투자 금액은 10억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6~7억달러 수준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코닝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5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당 순익은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2센트보다 높은 것이다.
1/4분기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한 15억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억210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회사 측은 올해 LCD 등 전자산업용 유리부품 업황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2/4분기 매출액도 5%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회사 측은 2/4분기 성장은 엔화 환율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 측은 올해 투자 금액은 10억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6~7억달러 수준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