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GS(대표 허창수 회장)는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에너지와 유통을 중심으로 업종전문화를 이뤘다.
동시에 신성장동력 발굴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GS는 2004년 출범 당시 18.7조원이던 자산규모를 지난해 말 기준 43조원으로 키웠다. 매출액도 2004년 23조원에서 올해는 2배 이상 늘어난 5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의 박막전지
◆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 신성장동력 발굴"
허창수 GS 회장은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해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를 신성장동력의 발굴로 설정하고,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GS는 이러한 공통된 인식 아래 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GS는 GS칼텍스의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 건설, 유전개발 사업 등 에너지 부문에 1조2000억원, GS리테일의 편의점, 슈퍼마켓 점포 확장 및 점포 리뉴얼과 GS샵의 브랜드 경쟁력 및 해외사업 강화 등을 위한 유통부문에 9000억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또 GS건설의 개발사업 및 민자 SOC 출자에 2000억원 등을 투자해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인수한 GS글로벌을 통해 신사업 발굴 및 추진 플랫폼을 확보해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본격적인 글로벌화 추진을 통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CEO직속 신사업본부 설립
그룹의 주력인 GS칼텍스는 연료전지, 박막전지, 탄소소재 및 자원개발 등을 '미래 먹거리'로 정했다.
최근에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폐기물을 처리기술을 보유한 애드플라텍을 인수하며 변경하고 본격적인 폐기물 에너지화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올해 CEO 직속으로 신사업본부를 설립, 신에너지 및 신소재 등 신사업분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민간 수소스테이션 설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주유소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 다양한 녹색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GS건설, GS리테일 등 다른 그룹계열사도 '내실과 성장'의 균형 하에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중이다.
<사진> GS칼텍스의 제3중질유 분해 탈황시설 전경
동시에 신성장동력 발굴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GS는 2004년 출범 당시 18.7조원이던 자산규모를 지난해 말 기준 43조원으로 키웠다. 매출액도 2004년 23조원에서 올해는 2배 이상 늘어난 5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의 박막전지
◆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 신성장동력 발굴"
허창수 GS 회장은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해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를 신성장동력의 발굴로 설정하고,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GS는 이러한 공통된 인식 아래 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GS는 GS칼텍스의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 건설, 유전개발 사업 등 에너지 부문에 1조2000억원, GS리테일의 편의점, 슈퍼마켓 점포 확장 및 점포 리뉴얼과 GS샵의 브랜드 경쟁력 및 해외사업 강화 등을 위한 유통부문에 9000억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또 GS건설의 개발사업 및 민자 SOC 출자에 2000억원 등을 투자해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인수한 GS글로벌을 통해 신사업 발굴 및 추진 플랫폼을 확보해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본격적인 글로벌화 추진을 통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CEO직속 신사업본부 설립
그룹의 주력인 GS칼텍스는 연료전지, 박막전지, 탄소소재 및 자원개발 등을 '미래 먹거리'로 정했다.
최근에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폐기물을 처리기술을 보유한 애드플라텍을 인수하며 변경하고 본격적인 폐기물 에너지화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올해 CEO 직속으로 신사업본부를 설립, 신에너지 및 신소재 등 신사업분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민간 수소스테이션 설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주유소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 다양한 녹색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GS건설, GS리테일 등 다른 그룹계열사도 '내실과 성장'의 균형 하에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중이다.
<사진> GS칼텍스의 제3중질유 분해 탈황시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