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KB투자증권(사장 김명한, www.kbsec.com)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이폰 약정할부 무료 이벤트의 혜택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기존에 아이폰을 통해 매월 500만원 이상 거래 시 24개월간 단말기 할부금(1만1000원)을 제공하는 지원혜택을 넓혀 매월 2000만원 이상 거래 시 할부금에 통신비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용자는 i-Light요금 기준 최대 5만6000원(1만1000원+4만5000원)을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추가요금 및 부가세는 고객부담)
또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지원 대상을 기존의 신규, 번호이동, 전환신규(2Gà3G)에 기기변경을 추가하여 그 폭을 넓혔으며 기간도 오는 6월30일까지로 연장하였다.
아울러 아이폰 신청 후 아이폰에서 30일 이내에 주식 첫 거래 발생 시 현금 5만원과 12개월간 누적 거래대금이 5천만 원 이상이면 추가 현금 5만원 등 총 10만원의 현금을 제공하고 신청고객 전원에게 아이폰 정품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속 이어나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의 이벤트 배너를 선택한 후 상세 안내페이지에서 '아이폰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온라인상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월27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총 12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주식 거래 어플리케이션도 상반기 중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