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4월 28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27일 일본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46.87p(+0.42%) 상승한 11,212.66,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0.92p(+0.09%) 오른 997.01 로 마감
- 니혼게이자이, 2011 회계연도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을 기존 ‘0.2% 하락’에서 ‘0~0.2% 상승’으로 상향조정할 예정. 그러나 일본은행의 목표치인 1% 인플레이션에 도달하기까지는 상당 기간 소요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양적완화 기조 유지 전망
- 니혼게이자이, 일본 4 개 평면 TV 업체들이 2010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50% 확대된 총 7,500 만대의 평면 TV 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보도. 이머징 국가에서의 수요 급증으로 전년대비 30~70%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 소니 전년보다 70% 확대된 2,500 만대 수출 전망, 파나소닉 30% 증가한 2 천만대로 설정
- 니혼게이자이, 일본 정부가 베트남 제 2 원전 수주를 위해 공사금 7,500 억엔 가운데 85%를 저리 차관형태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
- 교도통신, 산요전기가 반도체 사업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 파나소닉의 자회사로서의 성격 강화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 파나소닉의 최첨단 시스템 고밀도집적회로(LSI)와의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기 어려워 매각 필요성 고조
- WSJ, 닛산 자동차가 중국 정부의 실질적 구매 인센티브 제공이 있다면 전기차 '리프' 를 중국에서 생산할 방침이라고 보도. 중국 정부가 중국 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인센티브를 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7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61.57p(-2.07%) 하락한 2,907.93,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29.15p(-2.43%) 내린 1,168.56 으로 마감
- 부동산 규제가 원자재 수요와 소비 지출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전 업종이 동반 하락. 하얼빈 둥안 자동차엔진 -7.9%, 허베이 항공 인더스트리 -7.6%, 허난 렌화 조미료 -8.9%, 페트로차이나 -2.2%, 장시코퍼 -2.3% 기록
- 상하이증권보,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주택건설 사업에 대한 자본준비율(Capital requirement)을 인상시킬 전망이라고 보도. 중국국가개발연구센터(SCDRC)의 바슈송 연구원 “정부는 지난해 20%로 낮췄던 주택 건설 사업에 대한 최소 자본준비율을 35%까지 다시 인상할 것”
- WSJ,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 미완공 주택 선금 요구 금지 등 정부의 부동산 과열 억제책 영향으로 자본확보가 시급한 상황. 올해 공개시장을 통한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 23 억달러 규모
- 27일 홍콩 증시는 유틸리티와 원자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p(-1.5%) 하락한 21,261.79 로 마감
- 27일 대만 증시는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p(-0.14%) 하락한 8,146.44 로 마감
- 27일 인도 증시는 원자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54.66p(-0.31%) 하락한 17,690.62 로 마감
- 블룸버그, 인도 중앙은행 총재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점진적 긴축 조치 시행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 “공급 측면에서 인플레 압력은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나, 수요측면에서는 상승” “민간소비와 투자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부양 조치 철회는 단계적으로 조정”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27일 일본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46.87p(+0.42%) 상승한 11,212.66,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0.92p(+0.09%) 오른 997.01 로 마감
- 니혼게이자이, 2011 회계연도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을 기존 ‘0.2% 하락’에서 ‘0~0.2% 상승’으로 상향조정할 예정. 그러나 일본은행의 목표치인 1% 인플레이션에 도달하기까지는 상당 기간 소요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양적완화 기조 유지 전망
- 니혼게이자이, 일본 4 개 평면 TV 업체들이 2010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50% 확대된 총 7,500 만대의 평면 TV 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보도. 이머징 국가에서의 수요 급증으로 전년대비 30~70%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 소니 전년보다 70% 확대된 2,500 만대 수출 전망, 파나소닉 30% 증가한 2 천만대로 설정
- 니혼게이자이, 일본 정부가 베트남 제 2 원전 수주를 위해 공사금 7,500 억엔 가운데 85%를 저리 차관형태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
- 교도통신, 산요전기가 반도체 사업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 파나소닉의 자회사로서의 성격 강화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 파나소닉의 최첨단 시스템 고밀도집적회로(LSI)와의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기 어려워 매각 필요성 고조
- WSJ, 닛산 자동차가 중국 정부의 실질적 구매 인센티브 제공이 있다면 전기차 '리프' 를 중국에서 생산할 방침이라고 보도. 중국 정부가 중국 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인센티브를 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7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61.57p(-2.07%) 하락한 2,907.93,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29.15p(-2.43%) 내린 1,168.56 으로 마감
- 부동산 규제가 원자재 수요와 소비 지출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전 업종이 동반 하락. 하얼빈 둥안 자동차엔진 -7.9%, 허베이 항공 인더스트리 -7.6%, 허난 렌화 조미료 -8.9%, 페트로차이나 -2.2%, 장시코퍼 -2.3% 기록
- 상하이증권보,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주택건설 사업에 대한 자본준비율(Capital requirement)을 인상시킬 전망이라고 보도. 중국국가개발연구센터(SCDRC)의 바슈송 연구원 “정부는 지난해 20%로 낮췄던 주택 건설 사업에 대한 최소 자본준비율을 35%까지 다시 인상할 것”
- WSJ,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 미완공 주택 선금 요구 금지 등 정부의 부동산 과열 억제책 영향으로 자본확보가 시급한 상황. 올해 공개시장을 통한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 23 억달러 규모
- 27일 홍콩 증시는 유틸리티와 원자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p(-1.5%) 하락한 21,261.79 로 마감
- 27일 대만 증시는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p(-0.14%) 하락한 8,146.44 로 마감
- 27일 인도 증시는 원자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54.66p(-0.31%) 하락한 17,690.62 로 마감
- 블룸버그, 인도 중앙은행 총재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점진적 긴축 조치 시행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 “공급 측면에서 인플레 압력은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나, 수요측면에서는 상승” “민간소비와 투자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부양 조치 철회는 단계적으로 조정”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