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6일 기아차는 "2/4분기 스포티지R, K5 출시로 신차 모멘텀 지속 될 것"이라며 "판매믹스 개선, 해외공장 성장에 따른 수익성 증가가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명우 연구원은 "조지아 공장 가동,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 슬로바키아공장에서 현대차 투싼 생산으로 혼류생산 효과가 시작 될것으로 올해 해외공장 성장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 1분기 매출액 4조 8,607억원(39% y-y), 영업이익 3,098억원(249% y-y), 순이익 3,986억원(309% y-y)으로 순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4%, 9% 상회함. 실적 개선 요인을 살펴보면,
1) 내수 11만대(33% y-y), 수출 20만대(39% y-y)로 가동률 93% 기록
2) 내수시장에서 수익성이 좋은 중대형차 (로체+K7+오피러스+쏘렌토R+모하비) 판매 비중 35%(16%p y-y)로 내수 ASP 318만원 y-y 상승
3) 쏘렌토R, K7 등 신차효과로 원가 개선된 신차판매 비중 44%(16%p y-y)로 확대
4) 중국공장 판매 8.5만대(153% y-y), 슬로바키아 공장 4.8만대(75% y-y), 조지아 공장 초기 가동 안정화로 지분법이익 2,230억원(226% y-y) 달성
- 해외판매법인 누적손실 3,764억원으로 2009년 말 대비 57억원 감소함. 2009년 말 대비 차입금 3,000억원 감소, 부채비율 121%로 8.4%p q-q 감소하며 재무구조 개선 지속됨
- 국내외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
1) 글로벌 재고 3.1개월 수준을 감안하면 국내 공장 풀가동 유지 전망
2) 스포티지R. K5 출시로 신차효과 확대 전망. 내수 중대형차종 비중 33%(6%p y-y)로 내수 ASP 149만원 y-y 상승한 1,754만원 전망
- 2분기 매출액 5조 206억원(7% y-y), 영업이익 4,111억원(24% y-y), 순이익 4,174억원(20% y-y)으로 매출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이익을 견인할 전망
- 판매믹스 개선에 주목
1) 쏘렌토R, 스포티지R, K5(로체 후속) 등 기존의 모델을 잇는 세대변경 모델 출시 시작
2) 연간 20만대 이상 팔리는 볼륨차종 비중은 2010년 61%(37%p y-y)로 확대 전망
3) 중대형차종 판매증가로 2010년 내수 ASP 1,764만원(154만원 y-y) 전망
- 해외공장 성장에 주목
1) 조지아공장 가동,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 슬로바키아공장에서 현대차 투싼 생산으로 혼류생산 효과 시작. 2010년 해외공장 판매 63만대(61%y-y) 전망
-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믹스 및 해외공장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함
손명우 연구원은 "조지아 공장 가동,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 슬로바키아공장에서 현대차 투싼 생산으로 혼류생산 효과가 시작 될것으로 올해 해외공장 성장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 1분기 매출액 4조 8,607억원(39% y-y), 영업이익 3,098억원(249% y-y), 순이익 3,986억원(309% y-y)으로 순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4%, 9% 상회함. 실적 개선 요인을 살펴보면,
1) 내수 11만대(33% y-y), 수출 20만대(39% y-y)로 가동률 93% 기록
2) 내수시장에서 수익성이 좋은 중대형차 (로체+K7+오피러스+쏘렌토R+모하비) 판매 비중 35%(16%p y-y)로 내수 ASP 318만원 y-y 상승
3) 쏘렌토R, K7 등 신차효과로 원가 개선된 신차판매 비중 44%(16%p y-y)로 확대
4) 중국공장 판매 8.5만대(153% y-y), 슬로바키아 공장 4.8만대(75% y-y), 조지아 공장 초기 가동 안정화로 지분법이익 2,230억원(226% y-y) 달성
- 해외판매법인 누적손실 3,764억원으로 2009년 말 대비 57억원 감소함. 2009년 말 대비 차입금 3,000억원 감소, 부채비율 121%로 8.4%p q-q 감소하며 재무구조 개선 지속됨
- 국내외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
1) 글로벌 재고 3.1개월 수준을 감안하면 국내 공장 풀가동 유지 전망
2) 스포티지R. K5 출시로 신차효과 확대 전망. 내수 중대형차종 비중 33%(6%p y-y)로 내수 ASP 149만원 y-y 상승한 1,754만원 전망
- 2분기 매출액 5조 206억원(7% y-y), 영업이익 4,111억원(24% y-y), 순이익 4,174억원(20% y-y)으로 매출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이익을 견인할 전망
- 판매믹스 개선에 주목
1) 쏘렌토R, 스포티지R, K5(로체 후속) 등 기존의 모델을 잇는 세대변경 모델 출시 시작
2) 연간 20만대 이상 팔리는 볼륨차종 비중은 2010년 61%(37%p y-y)로 확대 전망
3) 중대형차종 판매증가로 2010년 내수 ASP 1,764만원(154만원 y-y) 전망
- 해외공장 성장에 주목
1) 조지아공장 가동,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 슬로바키아공장에서 현대차 투싼 생산으로 혼류생산 효과 시작. 2010년 해외공장 판매 63만대(61%y-y) 전망
-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믹스 및 해외공장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