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강화도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김포에 상륙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전일에 이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중앙백신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1450(11.28%) 상승한 1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사실이 알려지며 급등해 상한가로 직행한 중앙백신은 개장과 함께 급등하고 있다.
또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이-글 벳과 생활환경 전문기업 파루 역시 각각 9.45%, 8.0% 급등하고 있다.
전날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젖소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충남 보령시 한우농가의 소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중앙백신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1450(11.28%) 상승한 1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사실이 알려지며 급등해 상한가로 직행한 중앙백신은 개장과 함께 급등하고 있다.
또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이-글 벳과 생활환경 전문기업 파루 역시 각각 9.45%, 8.0% 급등하고 있다.
전날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젖소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충남 보령시 한우농가의 소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