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수도권 아파트값이 지난 2월19일 이후 하락세 전환후 3개월간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서울(-0.05%), 신도시(-0.12%), 경기(-0.04%), 인천(-0.04%) 등 전 지역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를 낮춘 매물도 거래가 쉽지 않다보니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15%), 송파구(-0.09%), 강남구(-0.09%), 서초구(-0.03%) 등 강남권을 비롯해 성북구(-0.12%), 종로구(-0.07%), 양천구(-0.07%), 광진구(-0.05%), 서대문구(-0.04%), 구로구(-0.03%), 은평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동구는 매수세가 사라진 탓에 급매물조차 소화되지 않고있다. 가격을 내려 매물을 내놓아도 거래되지 못하고 매물이 쌓이는 상태다.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52㎡(16평형)는 1500만원 내린 5억4000만~5억9000만원, 고덕주공7단지 69㎡(21평형)는 1200만원 하락한 6억9000만~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재건축이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일반 아파트까지 약세를 보였다. 개포동 일대 재건축단지만 저렴한 매물만이 거래가 이뤄졌다.
저가매물 거래가 시세에 반영됨에따라 개포동 시영 42㎡(13평형)는 2500만원 하락한 7억~7억3000만원, 주공3단지 42㎡는 2000만원 떨어진 9억~9억6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성북구는 돈암동, 동소문동을 중심으로 그 일대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오는 6월부터 길음뉴타운 신규입주가 대거 예정돼 있다 보니 기존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없다.
돈암동 한신 165㎡(50평형)는 2500만원 낮춘 6억~6억5000만원, 동소문동7가 한신휴플러스 105㎡(32평형)는 1500만원 하락한 4억2000만~4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0.04%, -0.12%며 인천은 -0.04%로 책정됐다.
지역별로는 평촌신도시(-0.21%), 산본신도시(-0.20%), 일산신도시(-0.18%), 동탄신도시(-0.15%), 분당신도시(-0.10%) 등 신도시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였고 파주시(-0.24%), 과천시(-0.17%), 안양시(-0.09%), 인천 계양구(-0.09%), 인천 남동구(-0.08%) 등도 하락했다.
평촌신도시는 평안동, 신촌동 일대가 하락세롤 보였다. 하한가보다 가격을 낮춘 매물이 등장해도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대형 아파트 위주로 시작된 하락세는 중소형 아파트까지 번져가는 분위기다.
평안동 초원대림 105㎡(32평형) 3000만원 떨어진 4억8000만~5억6000만원, 신촌동 무궁화코오롱 109㎡(33평형)는 1000만원 하락한 3억7000만~4억3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일산신도시는 연일 하락된 매매가를 부르고 있으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고양시 등 인근 신규 입주단지로 이동하려고 매매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매수세가 없어 적체가 심한 상태다.
일산동 후곡건영15단지 89㎡(27평형)는 1500만원 내린 2억6000만~3억원, 후곡영풍ㆍ한진5단지 185㎡(56평형)는 6500만원 하락한 6억3000만~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파주시는 조리읍, 파주읍 일대 아파트값이 내림세다. 대형뿐만 아니라 중소형 아파트에서도 시세하한가보다 낮은 가격대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가 어렵다.
조리읍 동문그린시티 208㎡(63평형)는 2500만원 하락한 3억8000만~4억2000만원, 파주읍 모닝스카이 113㎡A(34평형)는 500만원 떨어진 2억1680만~2억268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0.05%), 신도시(-0.12%), 경기(-0.04%), 인천(-0.04%) 등 전 지역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를 낮춘 매물도 거래가 쉽지 않다보니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15%), 송파구(-0.09%), 강남구(-0.09%), 서초구(-0.03%) 등 강남권을 비롯해 성북구(-0.12%), 종로구(-0.07%), 양천구(-0.07%), 광진구(-0.05%), 서대문구(-0.04%), 구로구(-0.03%), 은평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동구는 매수세가 사라진 탓에 급매물조차 소화되지 않고있다. 가격을 내려 매물을 내놓아도 거래되지 못하고 매물이 쌓이는 상태다.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52㎡(16평형)는 1500만원 내린 5억4000만~5억9000만원, 고덕주공7단지 69㎡(21평형)는 1200만원 하락한 6억9000만~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재건축이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일반 아파트까지 약세를 보였다. 개포동 일대 재건축단지만 저렴한 매물만이 거래가 이뤄졌다.
저가매물 거래가 시세에 반영됨에따라 개포동 시영 42㎡(13평형)는 2500만원 하락한 7억~7억3000만원, 주공3단지 42㎡는 2000만원 떨어진 9억~9억6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성북구는 돈암동, 동소문동을 중심으로 그 일대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오는 6월부터 길음뉴타운 신규입주가 대거 예정돼 있다 보니 기존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없다.
돈암동 한신 165㎡(50평형)는 2500만원 낮춘 6억~6억5000만원, 동소문동7가 한신휴플러스 105㎡(32평형)는 1500만원 하락한 4억2000만~4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0.04%, -0.12%며 인천은 -0.04%로 책정됐다.
지역별로는 평촌신도시(-0.21%), 산본신도시(-0.20%), 일산신도시(-0.18%), 동탄신도시(-0.15%), 분당신도시(-0.10%) 등 신도시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였고 파주시(-0.24%), 과천시(-0.17%), 안양시(-0.09%), 인천 계양구(-0.09%), 인천 남동구(-0.08%) 등도 하락했다.
평촌신도시는 평안동, 신촌동 일대가 하락세롤 보였다. 하한가보다 가격을 낮춘 매물이 등장해도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대형 아파트 위주로 시작된 하락세는 중소형 아파트까지 번져가는 분위기다.
평안동 초원대림 105㎡(32평형) 3000만원 떨어진 4억8000만~5억6000만원, 신촌동 무궁화코오롱 109㎡(33평형)는 1000만원 하락한 3억7000만~4억3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일산신도시는 연일 하락된 매매가를 부르고 있으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고양시 등 인근 신규 입주단지로 이동하려고 매매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매수세가 없어 적체가 심한 상태다.
일산동 후곡건영15단지 89㎡(27평형)는 1500만원 내린 2억6000만~3억원, 후곡영풍ㆍ한진5단지 185㎡(56평형)는 6500만원 하락한 6억3000만~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파주시는 조리읍, 파주읍 일대 아파트값이 내림세다. 대형뿐만 아니라 중소형 아파트에서도 시세하한가보다 낮은 가격대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가 어렵다.
조리읍 동문그린시티 208㎡(63평형)는 2500만원 하락한 3억8000만~4억2000만원, 파주읍 모닝스카이 113㎡A(34평형)는 500만원 떨어진 2억1680만~2억2680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