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최근 히트폰으로 자리매김 중인 '맥스(MAXX)폰'의 HW(하드웨어)를 LG전자가 책임졌다면 SW(소프트웨어) 기능을 하는 솔루션은 인프라웨어 제품으로 대부분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LG전자와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LG전자가 제조해 LG텔레콤에 공급중인 맥스폰(MAXX)에 인프라웨어의 솔루션이 대거 탑재됐다. 특히 맥스폰의 경우 하루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가 한창이라는 점에서 향후 인프라웨어의 매출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맥스폰(MAXX)의 누적 공급량은 4만5000대 이상이며 주말 일 판매량은 최대 1500대에 이르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e-북(e-Book) 뷰어 애플리케이션, 오즈앱 웹코어(Web core)엔진 등이 LG텔레콤의 맥스폰(MAXX)을 통해 그 진가를 발휘 중이다.
이중 맥스폰 브라우저의 경우 1GHz 스냅드레곤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스냅드레곤 프로세서에 임베디드 되면서 강력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맥스폰(MAXX)이 일반 휴대폰에 비해 차별화되는 부분은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개념의 오즈앱(OZ App.)이다. 오즈앱(OZ App.)은 인프라웨어의 웹코어 엔진을 통해 개발됐다. 티스토리를 비롯해 뉴스와 UCC등 다음(DAUM)서비스와 미투데이 블로그 오픈캐스트등 네이버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처럼 다양하게 다운로드 받아 쓸 수도 있다.
맥스폰(MAXX) 내 인프라웨어의 e-북(e-Book)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터파크의 다양한 도서 컨텐츠를 뷰잉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LG텔레콤 OZ(오즈)도 인프라웨어 브라우저가 탑재된 제품이다.
7일 LG전자와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LG전자가 제조해 LG텔레콤에 공급중인 맥스폰(MAXX)에 인프라웨어의 솔루션이 대거 탑재됐다. 특히 맥스폰의 경우 하루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가 한창이라는 점에서 향후 인프라웨어의 매출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맥스폰(MAXX)의 누적 공급량은 4만5000대 이상이며 주말 일 판매량은 최대 1500대에 이르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e-북(e-Book) 뷰어 애플리케이션, 오즈앱 웹코어(Web core)엔진 등이 LG텔레콤의 맥스폰(MAXX)을 통해 그 진가를 발휘 중이다.
이중 맥스폰 브라우저의 경우 1GHz 스냅드레곤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스냅드레곤 프로세서에 임베디드 되면서 강력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맥스폰(MAXX)이 일반 휴대폰에 비해 차별화되는 부분은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개념의 오즈앱(OZ App.)이다. 오즈앱(OZ App.)은 인프라웨어의 웹코어 엔진을 통해 개발됐다. 티스토리를 비롯해 뉴스와 UCC등 다음(DAUM)서비스와 미투데이 블로그 오픈캐스트등 네이버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처럼 다양하게 다운로드 받아 쓸 수도 있다.
맥스폰(MAXX) 내 인프라웨어의 e-북(e-Book)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터파크의 다양한 도서 컨텐츠를 뷰잉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LG텔레콤 OZ(오즈)도 인프라웨어 브라우저가 탑재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