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 매시에너지(Massey energy)는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광산폭발 사고로 화요일 마감 후 거래에서도 추가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매시에너지는 정규장에서 11% 이상 폭락한 뒤 정규장을 마친 뒤 시간외 거래에서도 0.2% 더 후퇴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광산폭발로 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반영됐다. 이번 사고로 네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로, 구조대 측은 일시 구조작업을 중단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인 돈 블랭켄쉽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광산 내 메탄과 일산화탄소 수치가 너무 높아 구조작업을 잠시 멈추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산 내 환기구멍이 뚫릴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고가 난 광산은 찰스턴(Charleston) 남부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6일(현지시간) 매시에너지는 정규장에서 11% 이상 폭락한 뒤 정규장을 마친 뒤 시간외 거래에서도 0.2% 더 후퇴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광산폭발로 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반영됐다. 이번 사고로 네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로, 구조대 측은 일시 구조작업을 중단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인 돈 블랭켄쉽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광산 내 메탄과 일산화탄소 수치가 너무 높아 구조작업을 잠시 멈추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산 내 환기구멍이 뚫릴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고가 난 광산은 찰스턴(Charleston) 남부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