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달 연속 1000대 판매 돌파
- 골프 TDI "3월 베스트셀링 모델 1위"
[뉴스핌=이강혁 기자] 폭스바겐이 3월 한달 간 국내에서 총 1006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일, 3월 한달 간 총 1006대(KAIDA 기준/2월 1015대)를 판매하며 2달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수입차 판매 순위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골프 2.0 TDI가 판매를 견인했다.
골프 2.0 TDI는 3월에만 총 374대가 판매되면서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에 등극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이나 대형차가 아닌 수입 소형차 모델로써 골프 2.0 TDI가 베스트셀링카 1위에 등극한 것은 과거 대형차 위주의 시장 구조에서 탈피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2010년 전략 차종인 파사트(260대), CC(158대), 티구안(106대) 등이 폭스바겐코리아의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견인하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훈 사장은 "합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폭스바겐을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계속해서 펼치고,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 골프 TDI "3월 베스트셀링 모델 1위"
[뉴스핌=이강혁 기자] 폭스바겐이 3월 한달 간 국내에서 총 1006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일, 3월 한달 간 총 1006대(KAIDA 기준/2월 1015대)를 판매하며 2달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수입차 판매 순위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골프 2.0 TDI가 판매를 견인했다.
골프 2.0 TDI는 3월에만 총 374대가 판매되면서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에 등극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이나 대형차가 아닌 수입 소형차 모델로써 골프 2.0 TDI가 베스트셀링카 1위에 등극한 것은 과거 대형차 위주의 시장 구조에서 탈피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2010년 전략 차종인 파사트(260대), CC(158대), 티구안(106대) 등이 폭스바겐코리아의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견인하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훈 사장은 "합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폭스바겐을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계속해서 펼치고,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