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LIG투자증권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5일 동아제약에 대해 1/4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각종 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상위 10개 제약회사 중 돋보이는 월별 원외처방액 증가율 시현했다"며 "신약 R&D와 삼천리제약 M&A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Q10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 전망
- 1Q10 매출액은 2,100억원 (y-y +12.4%ᆞq-q +4.0%), 영업이익은 247억원 (y-y +38.4ᆞq-q 2.0%), 당기순이익 161억원 (y-y +35.6%ᆞq-q -0.5%) 전망. 컨센서스 매출액 2,083억원, 영업이익 210억원ᆞ당기순이익 14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 계절적 요인으로 연간 실적 중 1Q 실적이 최저임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기대.
- 리베이트-약가 연동제 시행에 따른 판관비 하락으로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 기대.
◆ 각종 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월별 원외처방액 증가율 시현
- 2010년 1월 및 2월 상위 10개 제약회사 평균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15.8%ᆞ16.5%에 불과. 동사의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26.6%ᆞ24.6%로 상위 10개 제약회사 평균 원외처방액 증가율을 상회.
-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 사항에 따른 매출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팔몬ᆞ플라비톨 매출 증가 전망.
◆ 신약 R&Dㆍ삼천리제약 M&A를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 발기부전치료제 DA-8159 미국 임상 3상ᆞ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DA-7218 미국 임상 3상·천연물 위장관운동 촉진제 국내 임상 3상ᆞ위염 치료제 DA-6034 임상 3상 수행.
- 삼천리제약 M&A 성공시, 원료의약품 신사업 진출에 따른 시너지 효과ᆞcGMP 생산 설비 확보ᆞ cGMP 운영 노하우 확보 기대.
이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각종 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상위 10개 제약회사 중 돋보이는 월별 원외처방액 증가율 시현했다"며 "신약 R&D와 삼천리제약 M&A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Q10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 전망
- 1Q10 매출액은 2,100억원 (y-y +12.4%ᆞq-q +4.0%), 영업이익은 247억원 (y-y +38.4ᆞq-q 2.0%), 당기순이익 161억원 (y-y +35.6%ᆞq-q -0.5%) 전망. 컨센서스 매출액 2,083억원, 영업이익 210억원ᆞ당기순이익 14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 계절적 요인으로 연간 실적 중 1Q 실적이 최저임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기대.
- 리베이트-약가 연동제 시행에 따른 판관비 하락으로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 기대.
◆ 각종 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월별 원외처방액 증가율 시현
- 2010년 1월 및 2월 상위 10개 제약회사 평균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15.8%ᆞ16.5%에 불과. 동사의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26.6%ᆞ24.6%로 상위 10개 제약회사 평균 원외처방액 증가율을 상회.
-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 사항에 따른 매출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팔몬ᆞ플라비톨 매출 증가 전망.
◆ 신약 R&Dㆍ삼천리제약 M&A를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 발기부전치료제 DA-8159 미국 임상 3상ᆞ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DA-7218 미국 임상 3상·천연물 위장관운동 촉진제 국내 임상 3상ᆞ위염 치료제 DA-6034 임상 3상 수행.
- 삼천리제약 M&A 성공시, 원료의약품 신사업 진출에 따른 시너지 효과ᆞcGMP 생산 설비 확보ᆞ cGMP 운영 노하우 확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