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볼보의 대표 해치백인 C30이 젊어졌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뉴 C30은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도시형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우선 뉴 C30의 가장 큰 변화는 한층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에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문짝 2개짜리 4인승 해치백인 C30은 라인이 강조된 전면 범퍼 라인과 확대된 아이언 마크,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화됐다. 여기에 벌집 모양의 새로운 패턴을 도입해 다른 볼보 모델과도 차별되는 개성을 갖췄다.
인테리어 역시 뉴 C30은 2030세대에 맞춰 감성품질을 선보였다. 시트는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31_lyc_8.jpg)
운전을 해보면 뉴 C30이 젊어졌다는 느낄 수 있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항,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능동형 안전장치 등이 추가됐다.
먼저 자동차 키를 가방이나 주머니에 둔 상태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는 키리스 고(Keyless Go)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과 6 CD 체인저(Changer), iPod을 비롯한 다양한 MP3와 호환이 가능한 AUX 입력단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T5모델은 10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생생한 음질을 재현해 운전에 재미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운전이 아직 미숙한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System)이 적용돼 안전성에도 뛰어났다.
여기에 야간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램프를 좌우 각각 15도까지 회전시켜, 운전자의 시야를 90%이상 향상 시켜주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Active Bending Light)도 추가됐다. 주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후방 추돌을 예방하는 비상제동 경고등도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이 밖에도 주행 시 좌우 미끄러짐이나 전복 현상을 방지하는 접지력 제어 시스템, 경추보호시스템, 측면보호시스템, 레인센서, 주차보조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안전장치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됐다.
국내 출시된 모델은 2.4i 엔진과 T5엔진을 탑재한 2종이다. 2.4i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의 2435cc 직렬 5기통으로, 엔진을 가로로 배치해 안전성을 높이고 실내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215km, 연비는 ℓ당 10.3km를 주행한다.
고성능버전인 T5는 2521cc 직렬 5기통 저압터보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은 230마력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35km다. 연비는 ℓ당 9.5km를 주행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상시 4륜구동(AWD) 방식을 채택했다. 두 모델 다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C30의 국내 출시 가격은 2.4i가 3590만원, T5는 4380만원으로 책정됐다.
우선 뉴 C30의 가장 큰 변화는 한층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에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문짝 2개짜리 4인승 해치백인 C30은 라인이 강조된 전면 범퍼 라인과 확대된 아이언 마크,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화됐다. 여기에 벌집 모양의 새로운 패턴을 도입해 다른 볼보 모델과도 차별되는 개성을 갖췄다.
인테리어 역시 뉴 C30은 2030세대에 맞춰 감성품질을 선보였다. 시트는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31_lyc_8.jpg)
운전을 해보면 뉴 C30이 젊어졌다는 느낄 수 있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항,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능동형 안전장치 등이 추가됐다.
먼저 자동차 키를 가방이나 주머니에 둔 상태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는 키리스 고(Keyless Go)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과 6 CD 체인저(Changer), iPod을 비롯한 다양한 MP3와 호환이 가능한 AUX 입력단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T5모델은 10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생생한 음질을 재현해 운전에 재미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운전이 아직 미숙한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System)이 적용돼 안전성에도 뛰어났다.
여기에 야간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램프를 좌우 각각 15도까지 회전시켜, 운전자의 시야를 90%이상 향상 시켜주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Active Bending Light)도 추가됐다. 주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후방 추돌을 예방하는 비상제동 경고등도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이 밖에도 주행 시 좌우 미끄러짐이나 전복 현상을 방지하는 접지력 제어 시스템, 경추보호시스템, 측면보호시스템, 레인센서, 주차보조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안전장치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됐다.
국내 출시된 모델은 2.4i 엔진과 T5엔진을 탑재한 2종이다. 2.4i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의 2435cc 직렬 5기통으로, 엔진을 가로로 배치해 안전성을 높이고 실내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215km, 연비는 ℓ당 10.3km를 주행한다.
고성능버전인 T5는 2521cc 직렬 5기통 저압터보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은 230마력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35km다. 연비는 ℓ당 9.5km를 주행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상시 4륜구동(AWD) 방식을 채택했다. 두 모델 다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C30의 국내 출시 가격은 2.4i가 3590만원, T5는 4380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