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국콜마는 30일 충남 연기군과 복숭아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유통관리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익성과 사업추진을 위해 파트너십을 발휘하고 복숭아를 활용한 공동연구 참여 및 신소재 화장품 개발을 통해 지역 소득증대 및 상호 공동 이익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강세훈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대표는 "100년 역사를 가진 조치원복숭아와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이 만났다"며 "복숭아 특유의 향이나 성분이 포함된 자연주의 화장품이 개발되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식 연기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연기군 복숭아에 접목시킬 계기가 되고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라며 "향후 복숭아 화장품을 특산물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 2000년 초부터 보령시 머드팩, 보성 녹차 세안수, 마산 국화 화장품 등 지역 특산물 및 한국적인 자연소재 등의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익성과 사업추진을 위해 파트너십을 발휘하고 복숭아를 활용한 공동연구 참여 및 신소재 화장품 개발을 통해 지역 소득증대 및 상호 공동 이익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강세훈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대표는 "100년 역사를 가진 조치원복숭아와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이 만났다"며 "복숭아 특유의 향이나 성분이 포함된 자연주의 화장품이 개발되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식 연기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연기군 복숭아에 접목시킬 계기가 되고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라며 "향후 복숭아 화장품을 특산물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 2000년 초부터 보령시 머드팩, 보성 녹차 세안수, 마산 국화 화장품 등 지역 특산물 및 한국적인 자연소재 등의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