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료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가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의 4/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와 한국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에 우려를 나타내며 보합세로 마감됐다.
26일(현지시각) 다우존스지수는 0.09% 오른 10850.66(이하 잠정치), S&P500지수는 0.08% 상승한 1166.62로 장을 마쳤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10% 떨어진 2395.13으로 마무리됐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4/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5.6%(연율)를 기록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이는 지난 달 발표한 잠정치이자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5.9%에서 하향된 것이나 여전히 2003년 3/4분기 이래 최고치다.
26일(현지시각) 다우존스지수는 0.09% 오른 10850.66(이하 잠정치), S&P500지수는 0.08% 상승한 1166.62로 장을 마쳤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10% 떨어진 2395.13으로 마무리됐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4/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5.6%(연율)를 기록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이는 지난 달 발표한 잠정치이자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5.9%에서 하향된 것이나 여전히 2003년 3/4분기 이래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