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CJ제일제당은 삼성생명보험 주식 500만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삼성생명 보유주식 수는 이번 매각으로 459만1510주로 감소하게 됐다. 지분율 또한 2.3% 줄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주식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이라며 "삼성생명 주식 상장에 따른 구주매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전일 경영복귀를 선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76%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버랜드(19.34%) 신세계(13.57%) 삼성문화재단(4.68%) CJ(3.2%) 등이 주요주주로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삼성생명 보유주식 수는 이번 매각으로 459만1510주로 감소하게 됐다. 지분율 또한 2.3% 줄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주식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이라며 "삼성생명 주식 상장에 따른 구주매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전일 경영복귀를 선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76%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버랜드(19.34%) 신세계(13.57%) 삼성문화재단(4.68%) CJ(3.2%) 등이 주요주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