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SK C&C(부회장 김신배)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발주한 ‘새만금방조제 종합통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 관광도로와 하부 주행도로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보장하고 새만금 담수호의 주요 계측장비와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통합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기존의 새만금 종합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해 새만금의 안전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상황표출시스템과 GIS 웹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기존의 유역 수문자료와 기상 자료 등 외부 자료도 연계하여 보다 종합적인 실시간 상황 정보 파악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방조제 도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동영상 도로정보수집시스템과 도로기상정보시스템, 노면 및 시정정보 수집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새만금 유역의 특징인 안개, 강풍, 폭설 등의 기상 상황과, 교통사고 및 정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도로에 설치된 가변전광표지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방조제와 주변 도로의 실시간 통합 관리로 시설물 파손 및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가 마련되는 등 시설물 유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엽 SK C&C건설 SOC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GIS와 ITS가 결합된 첨단의 종합 안전 관리 서비스가 구현될 것” 이라며 “새만금 방조제가 아름다운 바다 경치만큼이나 훌륭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 관광도로와 하부 주행도로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보장하고 새만금 담수호의 주요 계측장비와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통합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기존의 새만금 종합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해 새만금의 안전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상황표출시스템과 GIS 웹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기존의 유역 수문자료와 기상 자료 등 외부 자료도 연계하여 보다 종합적인 실시간 상황 정보 파악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방조제 도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동영상 도로정보수집시스템과 도로기상정보시스템, 노면 및 시정정보 수집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새만금 유역의 특징인 안개, 강풍, 폭설 등의 기상 상황과, 교통사고 및 정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도로에 설치된 가변전광표지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방조제와 주변 도로의 실시간 통합 관리로 시설물 파손 및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가 마련되는 등 시설물 유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엽 SK C&C건설 SOC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GIS와 ITS가 결합된 첨단의 종합 안전 관리 서비스가 구현될 것” 이라며 “새만금 방조제가 아름다운 바다 경치만큼이나 훌륭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