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의 그래픽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어도비시스템즈(Adobe Systems)와 전자부품 업체인 자빌서킷(Jabil Circuit)은 분기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엇갈렸다.
23일(현지시간) 어도비는 회계연도 1/4분기에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이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해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전망한 37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858만 7000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827만 4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예상치보다 양호한 분기실적을 내놓은 어도비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이상 상승했다. 정규장에서도 0.8% 가량 올랐다.
반면 자빌서킷은 회계연도 2/4분기에 주당 14센트의 순익을 거두며 전망치인 28센트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30억달러로 나타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따라 정규장에서 3%대 오른 자빌서킷의 주가는 6% 이상 급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어도비는 회계연도 1/4분기에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이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해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전망한 37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858만 7000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827만 4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예상치보다 양호한 분기실적을 내놓은 어도비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이상 상승했다. 정규장에서도 0.8% 가량 올랐다.
반면 자빌서킷은 회계연도 2/4분기에 주당 14센트의 순익을 거두며 전망치인 28센트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30억달러로 나타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따라 정규장에서 3%대 오른 자빌서킷의 주가는 6% 이상 급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