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조명(대표 윤철주)은 LED 램프 ‘UFO’로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LED 램프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노스트라인 디자인팔렌 센터 주관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행사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등 세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우리조명에 따르면 이번 ‘201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개국 4,252개의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고, 우리조명은 LED 플랫다운 램프인 ‘UFO’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용성을 중심으로 고객의 스타일에 맞춘 기술력과 디자인 개발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미 해외 선두기업과의 합작 등 유통망 구축에도 성공한 만큼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독일 노스트라인 디자인팔렌 센터 주관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행사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등 세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우리조명에 따르면 이번 ‘201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개국 4,252개의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고, 우리조명은 LED 플랫다운 램프인 ‘UFO’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용성을 중심으로 고객의 스타일에 맞춘 기술력과 디자인 개발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미 해외 선두기업과의 합작 등 유통망 구축에도 성공한 만큼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