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모터스포츠 팀이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브링 12시(12 Hours of Sebring)에서 1, 2위를 모두 석권하며 우승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오는 6월 열리게 될 르망 24시 내구레이스(2010 LE MANS 24 ENDURANCE SERIES)에서의 우승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22_lyc_13.jpg)
푸조 스포츠팀은 이번 세브링12시에 908 HDi FAP n°07와 908 HDi FAP n°08 2대를 출전시켰으며, 지난해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이끈 마크 제네(Marc GENE), 알렉산더 뷔르츠(Alexander WURZ)와 이번 시즌 새롭게 푸조팀에 합류한 안토니 데이비슨(Anthony DAVIDSON)의 908 HDi FAP n°07이 12시간 52.362초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908 HDi FAP n°08는 908 HDi FAP n°07에 13.817초 뒤져 2위를 기록했지만, 08번 차량의 드라이버인 세바스티앙 부르데(Sébastien BOURDAIS)가 한 랩을 1분 44.972초로 통과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푸조 스포츠팀 올리비에 끄넬(Olivier QUESNEL) 감독은 "이번 세브링 12시에서의 가장 큰 미션은 새롭게 세팅된 차량을 테스트하는 것이었으며, 아주 잘 완수한 것 같다"며 "특히, 차량은 물론 모든 기술팀이 정확하고 완벽한 호흡이 우승을 이끈 힘"이었다고 밝혔다.
푸조는 오는 6월 열리게 될 르망 24시 내구레이스(2010 LE MANS 24 ENDURANCE SERIES)에서의 우승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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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스포츠팀은 이번 세브링12시에 908 HDi FAP n°07와 908 HDi FAP n°08 2대를 출전시켰으며, 지난해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이끈 마크 제네(Marc GENE), 알렉산더 뷔르츠(Alexander WURZ)와 이번 시즌 새롭게 푸조팀에 합류한 안토니 데이비슨(Anthony DAVIDSON)의 908 HDi FAP n°07이 12시간 52.362초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908 HDi FAP n°08는 908 HDi FAP n°07에 13.817초 뒤져 2위를 기록했지만, 08번 차량의 드라이버인 세바스티앙 부르데(Sébastien BOURDAIS)가 한 랩을 1분 44.972초로 통과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푸조 스포츠팀 올리비에 끄넬(Olivier QUESNEL) 감독은 "이번 세브링 12시에서의 가장 큰 미션은 새롭게 세팅된 차량을 테스트하는 것이었으며, 아주 잘 완수한 것 같다"며 "특히, 차량은 물론 모든 기술팀이 정확하고 완벽한 호흡이 우승을 이끈 힘"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