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저탄소 녹색도시기반의 전국화 실현 방은 위한 공개 토론이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22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저탄소 녹색도시계획 수립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는 지자체, 학계 및 국책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저탄소 녹색도시기반의 전국화 실현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저탄소 녹색도시계획 수립 공동연구에서 도출된 4개 도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지정토론자의 심도 있는 토론과 참석자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수립지지침'을 지난해 7월 15일 제정한바 있다.
이 지침은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수립시에 고려해야할 도시계획적 요소를 정리한 지침이다. 또 지침의 실증적 적용방안 마련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서울·인천·춘천·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도시계획 수립 공동연구'를 추진했다.
22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저탄소 녹색도시계획 수립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는 지자체, 학계 및 국책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저탄소 녹색도시기반의 전국화 실현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저탄소 녹색도시계획 수립 공동연구에서 도출된 4개 도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지정토론자의 심도 있는 토론과 참석자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수립지지침'을 지난해 7월 15일 제정한바 있다.
이 지침은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수립시에 고려해야할 도시계획적 요소를 정리한 지침이다. 또 지침의 실증적 적용방안 마련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서울·인천·춘천·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도시계획 수립 공동연구'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