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개국 중앙은행 직원 35명 초청 연수
[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은행이 SEACEN Centre와 공동으로 '신흥시장국의 지급결제시스템(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 for Emerging Economies)'을 주제로 한 SEACEN 연수 코스를 개최한다.
21일 한국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한은 본관 15층 소연수실에서 본 연수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EACEN(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은 동남아 중앙은행간 정보 및 의견 교환, 공동조사 및 연수활동 등을 목적으로 1966년 발족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로, 회원은 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네팔·필리핀·싱가포르·스리랑카·대만·태국·몽고·브루나이·피지·파푸아뉴기니·캄보디아·베트남 등 16개 중앙은행이다.
한은은 "SEACEN Centre는 조사연구, 연수, 각종 회의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SEACEN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 중앙은행 직원 35명이 동 연수 Course에 참가해 신흥시장국의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룹별로 나뉘어 토론, 발표 및 사례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은은 "이번 SEACEN 연수 Course는 참가자들에게 각국 중앙은행의 지급결제 정책, 운영 및 감시 등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정책수행 능력 배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은행이 SEACEN Centre와 공동으로 '신흥시장국의 지급결제시스템(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 for Emerging Economies)'을 주제로 한 SEACEN 연수 코스를 개최한다.
21일 한국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한은 본관 15층 소연수실에서 본 연수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EACEN(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은 동남아 중앙은행간 정보 및 의견 교환, 공동조사 및 연수활동 등을 목적으로 1966년 발족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로, 회원은 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네팔·필리핀·싱가포르·스리랑카·대만·태국·몽고·브루나이·피지·파푸아뉴기니·캄보디아·베트남 등 16개 중앙은행이다.
한은은 "SEACEN Centre는 조사연구, 연수, 각종 회의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SEACEN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 중앙은행 직원 35명이 동 연수 Course에 참가해 신흥시장국의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룹별로 나뉘어 토론, 발표 및 사례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은은 "이번 SEACEN 연수 Course는 참가자들에게 각국 중앙은행의 지급결제 정책, 운영 및 감시 등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정책수행 능력 배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