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03월 19일(로이터) - 그리스의 재정긴축 프로그램이 이미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으며 그리스 정부는 이를 위해 정치적 용기가 필요한 결단을 내렸다고 유럽집행위원회(EC)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이날 대변인은 유럽연합(EU)이 그리스 문제에 대해 국제통화기금과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길 원하다고 밝혔으며 호세 마누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과 올리 렌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도 그리스 지원안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리스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갭을 4%포인트 줄이겠다는 재정 감축안을 제시해 EU의 지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대변인은 유럽연합(EU)이 그리스 문제에 대해 국제통화기금과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길 원하다고 밝혔으며 호세 마누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과 올리 렌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도 그리스 지원안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리스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갭을 4%포인트 줄이겠다는 재정 감축안을 제시해 EU의 지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