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3월 20일(로이터) - 미국의 주간 경기선행지수가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 연 성장률도 13주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민간 경제전망기관인 경제순환연구소(ECRI)는 주간(3월12일) 경기선행지수가 130.9로 이전 주의 130.4(수정치)에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수가 5주만에 반등한 뒤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지수의 연 성장률도 직전 주의 12.8%(수정치)에서 13.1%로 상승하며, 13주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ECRI의 레크시먼 아추탄 국장은 "더블딥 우려감은 없지만 연 성장률이 여전히 하락 사이클에 있어 경제 팽창 속도가 조만간 다시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간 경제전망기관인 경제순환연구소(ECRI)는 주간(3월12일) 경기선행지수가 130.9로 이전 주의 130.4(수정치)에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수가 5주만에 반등한 뒤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지수의 연 성장률도 직전 주의 12.8%(수정치)에서 13.1%로 상승하며, 13주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ECRI의 레크시먼 아추탄 국장은 "더블딥 우려감은 없지만 연 성장률이 여전히 하락 사이클에 있어 경제 팽창 속도가 조만간 다시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