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9일(로이터) - 금요일 중국 증시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71% 상승한 3067.7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오전 한때 추가긴축 우려와 미국과의 무역 마찰로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중국 증시는 두달 가까이 2900선과 3100선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9일 이래로는 1.8% 상승했다.
갤럭시 증권의 런 센지 애널리스트는 "오늘 장세는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없이는 큰 폭의 오름세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날 중국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71% 상승한 3067.7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오전 한때 추가긴축 우려와 미국과의 무역 마찰로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중국 증시는 두달 가까이 2900선과 3100선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9일 이래로는 1.8% 상승했다.
갤럭시 증권의 런 센지 애널리스트는 "오늘 장세는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없이는 큰 폭의 오름세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