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금융인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시행한다.
19일 오전 금융연구원에서 가질 협약식에서 양 측은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금 지급 및 교육 실시 ▷고교생, 금융계 학과 진학 위한 금융 경력 쌓기 및 교육 확대 시행 ▷대학(원)생, 금융전문인력 양성 위해 장학금 지급 및 금융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고교생은 실업게 고교 중심으로 30명이 선발되며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졸업 후 금융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금융 관련 교육이 실시된다.
금융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 차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행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총예산은 3억여원”이라고 밝혔다.
19일 오전 금융연구원에서 가질 협약식에서 양 측은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금 지급 및 교육 실시 ▷고교생, 금융계 학과 진학 위한 금융 경력 쌓기 및 교육 확대 시행 ▷대학(원)생, 금융전문인력 양성 위해 장학금 지급 및 금융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고교생은 실업게 고교 중심으로 30명이 선발되며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졸업 후 금융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금융 관련 교육이 실시된다.
금융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 차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행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총예산은 3억여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