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샘표식품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산하 경제정의연구소가 선정하는 '제 19회 경제정의기업상 식약∙섬유∙종이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제정의기업상은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 환원에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한국사회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1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이하는 샘표식품은 '내 가족이 먹지 않는 음식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겠다'는 창업주의 정신에 따라 신용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지난 반세기 이상 국민의 식탁을 책임져온 장수식품기업이다.
샘표는 우리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된장을 먹입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06년부터 아이장 캠페인을 진행. 샘표 된장학교 및 유기농 콩농장 등 우리 된장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식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공간 지미원(知味園)을 충무로 본사에 개설하고, 무료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샘표 이천공장에 위치한 샘표 스페이스는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문화 갤러리로, 이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62개국에 우리 전통 장류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샘표는 작년 천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출 초기에는 교포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지만, 최근 들어 러시아, 중동, 하와이 등지의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으며 우리 맛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정의기업상은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 환원에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한국사회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1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이하는 샘표식품은 '내 가족이 먹지 않는 음식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겠다'는 창업주의 정신에 따라 신용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지난 반세기 이상 국민의 식탁을 책임져온 장수식품기업이다.
샘표는 우리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된장을 먹입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06년부터 아이장 캠페인을 진행. 샘표 된장학교 및 유기농 콩농장 등 우리 된장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식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공간 지미원(知味園)을 충무로 본사에 개설하고, 무료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샘표 이천공장에 위치한 샘표 스페이스는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문화 갤러리로, 이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62개국에 우리 전통 장류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샘표는 작년 천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출 초기에는 교포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지만, 최근 들어 러시아, 중동, 하와이 등지의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으며 우리 맛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