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지난해 6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된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첫 번째 사업이 오는 6월에 시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있는 7개의 재정비촉진구역 중 구의3구역에 대한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오는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초라한 역세권'에 머물러 왔던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38만5340㎡를 2018년까지 서울 동북권의 중심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이번 구의3 재정비촉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최고높이 150m(35층)인 2개동의 타워형 주거복합건물로서 총 167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임대주택은 85㎡(25.7평)이하 15가구, 85㎡초과 4가구 등 총 19가구가 들어선다.
구의3구역은 오는 4월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 5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구의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확정으로 구의역 일대를 동북지역의 업무·경제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라며 "나머지 6개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있는 7개의 재정비촉진구역 중 구의3구역에 대한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오는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초라한 역세권'에 머물러 왔던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38만5340㎡를 2018년까지 서울 동북권의 중심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이번 구의3 재정비촉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최고높이 150m(35층)인 2개동의 타워형 주거복합건물로서 총 167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임대주택은 85㎡(25.7평)이하 15가구, 85㎡초과 4가구 등 총 19가구가 들어선다.
구의3구역은 오는 4월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 5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구의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확정으로 구의역 일대를 동북지역의 업무·경제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라며 "나머지 6개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