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03월 17일(로이터) - 도요타 자동차 북미 법인 사장 이나바는 앞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판매되는 도요타 차량에 '블랙박스' 부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바사장은 이날 캐나다 의회에서 4월말까지 북미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부착할 블랙박스를 수백대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요타 캐나다는 리콜대상 차량 27만대 가운데 이미 60%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나바사장은 이어 리콜돼 수리된 차량의 엑셀레이터 페달과 플로어매트 문제는 100% 해결됐다고 확신한다며 리콜됐던 차량에서 동일한 문제점이 발생한 사례는 아직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요타가 금년 1월 대규모 리콜을 결정하기 앞서 지난해 연말부터 CTS가 생산하는 페달의 디자인 변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나바사장은 이날 캐나다 의회에서 4월말까지 북미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부착할 블랙박스를 수백대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요타 캐나다는 리콜대상 차량 27만대 가운데 이미 60%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나바사장은 이어 리콜돼 수리된 차량의 엑셀레이터 페달과 플로어매트 문제는 100% 해결됐다고 확신한다며 리콜됐던 차량에서 동일한 문제점이 발생한 사례는 아직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요타가 금년 1월 대규모 리콜을 결정하기 앞서 지난해 연말부터 CTS가 생산하는 페달의 디자인 변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