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인젠(대표 홍용환)이 중국 산동성에서 지난 11일 원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젠 관계자는 "지난 1월 중국의 시노펙(SINOPEC)과 석유시추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산동성 승리유전에 지난 달 20일부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시추를 해 오고 있다"며 "지난 11일에 승리유전 린판블록 당7-6호 유정에서 원유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인젠측에 따르면 당7-6호 유정의 깊이는 1900M로, 185M~1845M 층에서 원유가 발견됐다. 현재 하루 2톤이상(약 15배럴) 시험생산 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젠은 올해 시추하기로 되어 있는 20개 유정 중, 나머지 유정에 대해서는이달 말 부터 시추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젠 관계자는 "지난 1월 중국의 시노펙(SINOPEC)과 석유시추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산동성 승리유전에 지난 달 20일부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시추를 해 오고 있다"며 "지난 11일에 승리유전 린판블록 당7-6호 유정에서 원유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인젠측에 따르면 당7-6호 유정의 깊이는 1900M로, 185M~1845M 층에서 원유가 발견됐다. 현재 하루 2톤이상(약 15배럴) 시험생산 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젠은 올해 시추하기로 되어 있는 20개 유정 중, 나머지 유정에 대해서는이달 말 부터 시추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