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3월 16일(로이터) - 지난 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소폭 증가하며 7주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3월13일) 원유재고는 수입 증가세로 90만배럴이 증가한 3억4100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휘발유 주간재고는 수요가 개선되며 30만배럴 감소하고,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도 150만배럴 줄 것으로 추정됐다.
이같은 전망치가 현실화 될 경우 휘발유 재고는 2주 연속, 정제유 재고는 7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다.
전문가들은 또 주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직전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81.0%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 지표는 뉴욕시간 16일 오후 4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지표는 17일 오전 10시30분 발표된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3월13일) 원유재고는 수입 증가세로 90만배럴이 증가한 3억4100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휘발유 주간재고는 수요가 개선되며 30만배럴 감소하고,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도 150만배럴 줄 것으로 추정됐다.
이같은 전망치가 현실화 될 경우 휘발유 재고는 2주 연속, 정제유 재고는 7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다.
전문가들은 또 주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직전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81.0%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 지표는 뉴욕시간 16일 오후 4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지표는 17일 오전 10시30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