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3월 15일(로이터) - 미국의 유가증권에 투자됐던 외국 자본이 1월중 334억달러 감소됐다고 재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지난 12월 미국 유가증권으로의 자본 유입이 536억달러 순증했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1월중 미국으로의 외국인 장기자본 순유입액도 191억달러로 12월의 633억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한편 미국으로의 전체 자본 유입은 줄었지만 외국인들의 국채매입은 지속돼 외국인의 미국채 매입은 1월중 614억달러 순증했다.
그러나 이 역시 12월의 699억달러에 비하면 그 규모가 소폭 감소했다.
지난 1월 현재 미국채 최대 보유국은 중국으로 그 액수가 8948억달러로 집계됐다.
2위는 일본으로 7654억달러에 달한다.
재무부는 당초 지난 12월 일본이 중국을 누르고 미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를 탈환한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재무부 수정 자료에 따르면 12월에도 중국이 8948억달러의 미국채를 보유, 일본의 7657억달러를 누르고 계속 미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12월 미국 유가증권으로의 자본 유입이 536억달러 순증했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1월중 미국으로의 외국인 장기자본 순유입액도 191억달러로 12월의 633억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한편 미국으로의 전체 자본 유입은 줄었지만 외국인들의 국채매입은 지속돼 외국인의 미국채 매입은 1월중 614억달러 순증했다.
그러나 이 역시 12월의 699억달러에 비하면 그 규모가 소폭 감소했다.
지난 1월 현재 미국채 최대 보유국은 중국으로 그 액수가 8948억달러로 집계됐다.
2위는 일본으로 7654억달러에 달한다.
재무부는 당초 지난 12월 일본이 중국을 누르고 미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를 탈환한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재무부 수정 자료에 따르면 12월에도 중국이 8948억달러의 미국채를 보유, 일본의 7657억달러를 누르고 계속 미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