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가 중국서 해외 첫 'LG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LG는 지난 12일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중국 내 LG 8개 계열사의 42개 법인 임직원 약 350명 참가한 가운데 경영혁신활동 성공 노하우 공유하는 'LG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LG 중국 스킬 경진대회'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을 비롯,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뤄췬(羅群) 난징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경진대회는 LG 전체 매출의 7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해외 사업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중국사업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19%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중국 매출은 총 282억달러로 LG 전체 해외매출의 약 38%를 차지하는 등 중요성이 매우 커 중국에서 첫번째로 개최하게 됐다는 게 LG측의 설명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중국 고객 습관연구, 능숙한 현지 채용인 퇴직율 줄이기, 현지 환경문제 해결 등 차별화된 경영혁신활동으로 중국사업 성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는 지난 12일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중국 내 LG 8개 계열사의 42개 법인 임직원 약 350명 참가한 가운데 경영혁신활동 성공 노하우 공유하는 'LG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LG 중국 스킬 경진대회'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을 비롯,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뤄췬(羅群) 난징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경진대회는 LG 전체 매출의 7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해외 사업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중국사업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19%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중국 매출은 총 282억달러로 LG 전체 해외매출의 약 38%를 차지하는 등 중요성이 매우 커 중국에서 첫번째로 개최하게 됐다는 게 LG측의 설명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중국 고객 습관연구, 능숙한 현지 채용인 퇴직율 줄이기, 현지 환경문제 해결 등 차별화된 경영혁신활동으로 중국사업 성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