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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산업 스케줄 (3.15~3.19)

기사입력 : 2010년03월14일 14:21

최종수정 : 2010년03월14일 14:21

[뉴스핌 Newspim] 2010년 3월 셋째주(3.15~3.19) 국내 주요 산업 일정입니다.


◆ 3월 15일(월)

무역협회, 2009년 남북교역 평가 및 전망 (오전 6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퇴임식 및 임명장 수여·2월의 공정인상 시상· 간부회의(오전 8시)
전경련 조석래 회장, 아시아 비즈니스포럼 참석 (오전 11시, 일본 도쿄)
무역협회, 해외마케팅전략 설명회 개최 (오전 11시)
대한상의, 소비자 장바구니 동향 조사 (오전 11시)
대한상의, '국제회계기준(IFRS) 전국순회설명회' 개최 안내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국제결혼중개 표준약관 제정 (정오)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후 3시)
방송통신위, 이병기 위원 환송 만찬 (오후 6시 30분, 황우촌 별관)


◆ 3월 16일(화)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전경련, 신흥시장국의 경기회복 차별화 및 정책과제 (오전 11시)
무역협회, 우리 수출을 둘러싼 글로벌리스크의 확산 및 대응방안 (오전 11시)
무역협회, 제 1회 KITA New Members Day (오전 11시 30분, 코엑스 327호)
공정거래위, LG 롯데 두산 등 3개 그룹 18개사의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정오)


◆ 3월 17일(수)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기획재정부)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방통위 형태근 위원, Giga인터넷 시범사업 현장 방문 (오전 10시, 부산)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상황점검회의 (오전 11시)
전경련,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세제지원정책 관련 설문조사 결과 (오전 11시)
대한상의, '제 37회 상공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코엑스 오디토리움)
공정거래위, 정호열 위원장 대전·충남지역 현장방문 (정오)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전원회의 - 구술회의 : (학)가톨릭학원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법 제63조에 의한 법령 등의 경쟁제한사항 심사지침 제정(안),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및 유인 부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서면심의 : 6개 LDPE 제조ㆍ판매사업자 및 7개 LLDPE 제조ㆍ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관련 (주)엘지화학의 과징금 재산정의 건, 대한주택공사 발주 엘리베이터 구매계약 부당한 공동행위 관련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과징금 재산정의 건, 민간 및 관급수요처 발주 엘리베이터 구매계약 부당한 공동행위 관련 현대엘리베이터(주)에 대한 과징금 재산정의 건 (오후 2시)
방송통신위, 2010 제2차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협의회 개최 (오후 2시)


◆ 3월 18일(목)

무역협회, 전문물류컨설팅 서비스 시행 (오전 6시)
전경련, 제2차 지속경영임원협의회 개최 (오전 7시 30분, 여의도 KT빌딩 20층)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무역협회, 중국 신화학물질 환경관리제도 주요내용과 대응과제 (오전 11시)
대한상의, 고용으로 본 한국의 1000대 기업 (오전 11시)
방송통신위, 1천만여건 불법대출 광고문자 보낸 일당 적발 (오전 11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제주 마을공시청설비 개통식 및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
전경련, 경영효율성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4개 대형종합병원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정오)
방통위 형태근 위원,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대전사무소 현판식 (오후 4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대전·충정지역 언론 간담회 (오후 4시 30분)


◆ 3월 19일(금)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대전상공회의소 강연 (오전 7시 30분)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홍보·정책 조정회의 (오전 9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 (오전 11시, KB오토시스)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천안·아산지역 중소기업과의 오찬간담회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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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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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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