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공석인 여성부 차관에 김교식(57)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김교식 여성부 차관 내정자는 충남 논산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관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무부·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동안 관세, 경제협력, 금융, 세제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07년 4월까지 1년반 동안 홍보관리관을 맡았고 MB정부 출범 이후 한나라당 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기획조정실장직을 맡아 국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법안 등이 통과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했으며 2개부처가 합친 기획재정부내에서 직원간의 화합과 근무환경 개선으로 조직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무난히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겸손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의 김 내정자는 원만한 대인관계로 정부내에서는 물론 언론계에도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내정자는 부인 윤여선 씨와 3녀를 두고 있다.
김교식 여성부 차관 내정자는 충남 논산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관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무부·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동안 관세, 경제협력, 금융, 세제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07년 4월까지 1년반 동안 홍보관리관을 맡았고 MB정부 출범 이후 한나라당 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기획조정실장직을 맡아 국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법안 등이 통과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했으며 2개부처가 합친 기획재정부내에서 직원간의 화합과 근무환경 개선으로 조직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무난히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겸손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의 김 내정자는 원만한 대인관계로 정부내에서는 물론 언론계에도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내정자는 부인 윤여선 씨와 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