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2일(로이터) -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MA)는 이날 미국의 1월 수.출입이 예상치를 밑돌며 적자폭도 축소돼 이전 예상보다 1/4분기의 순 수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MA는 또 이같은 분석에 따라 1/4분기 GDP 성장률을 3.1%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확대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축소됐다. 석유 수입 규모가 지난 1999년 2월 이래 최저치로 급감하며 전체 수치 개선에 일조했다.
상무부는 1월 무역적자 규모가 373억달러로 직전월의 399억달러(수정치)에 비해 6.6% 줄었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는 410억달러 적자였다.
MA는 또 이같은 분석에 따라 1/4분기 GDP 성장률을 3.1%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확대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축소됐다. 석유 수입 규모가 지난 1999년 2월 이래 최저치로 급감하며 전체 수치 개선에 일조했다.
상무부는 1월 무역적자 규모가 373억달러로 직전월의 399억달러(수정치)에 비해 6.6% 줄었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는 410억달러 적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