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지방 저축은행 계열사별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발행 한도는 750억원으로 서울 솔로몬저축은행이 450억원, 부산솔로몬저축은행 100억원, 경기솔로몬저축은행 200억원 등이다.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1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으로 연리 8.1%, 만기는 5년 1개월이다.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 원이며 100만 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청약 희망자는 해당 저축은행이 소재한 지역 내의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장정우 솔로몬저축은행장은 "자기자본의 추가 확충을 통해 내실 있는 수익경영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최근 연 4% 수준까지 하락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보다 4%p 이상 높은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어 투자 메리트가 높고 회사 재무구조가 양호해 안정성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솔로몬저축은행은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00억원 규모의 자산재평가를 병행함으로써 후순위채권 발행을 포함해 모두 1000억원 대에 달하는 자본 확충 작업에 나선다. 유상증자는 2006년 500억원과 2007년 300억원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통해 당일 종가(4410원)보다 높은 주당 5000원을 예상 발행가액으로 제시해 할증발행 추진 방침을 내비쳤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5조4000억원에 달하며, 계열사를 포함할 경우 총 자산은 8조원 수준이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9.2%다.
총 발행 한도는 750억원으로 서울 솔로몬저축은행이 450억원, 부산솔로몬저축은행 100억원, 경기솔로몬저축은행 200억원 등이다.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1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으로 연리 8.1%, 만기는 5년 1개월이다.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 원이며 100만 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청약 희망자는 해당 저축은행이 소재한 지역 내의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장정우 솔로몬저축은행장은 "자기자본의 추가 확충을 통해 내실 있는 수익경영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최근 연 4% 수준까지 하락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보다 4%p 이상 높은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어 투자 메리트가 높고 회사 재무구조가 양호해 안정성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솔로몬저축은행은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00억원 규모의 자산재평가를 병행함으로써 후순위채권 발행을 포함해 모두 1000억원 대에 달하는 자본 확충 작업에 나선다. 유상증자는 2006년 500억원과 2007년 300억원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통해 당일 종가(4410원)보다 높은 주당 5000원을 예상 발행가액으로 제시해 할증발행 추진 방침을 내비쳤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5조4000억원에 달하며, 계열사를 포함할 경우 총 자산은 8조원 수준이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9.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