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기아차 쏘울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에 도전한다.
기아차는 쏘울이 '월드카오브더이어(World Car of the Year ; WCOTY)'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2010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2010 World Car Design of the Year)'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5_lyc_5.jpg)
WCOTY 조직위가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최종 후보로는 기아차 쏘울 외에 시보레 '카마로', 씨트로엥 'C3 피카소' 등 3개 차종이며, 다음달 1일 개최되는 뉴욕모터쇼에서 영예의 최고 디자인 자동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WCOTY 조직위 측은 지난달 30개에 이르는 '2010 올해의 자동차' 후보 중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는 4개 차종을 선정해 '2010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후보작으로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 후보작을 3개 차종으로 압축했다.
이 중 기아 쏘울은 지난해 한국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09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Honorable Mention’상을 받은 데 이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인 워즈오토(Ward’s Auto)의 ‘올해의 인테리어상-가장 멋진 인테리어(Grooviest Interior)’에 등을 수상한 바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기아차 쏘울은 최근 브라질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CARRO'가 선정하는 '2010 BEST CARS'의 스테이션 웨곤(Station Wagon) 부문에서 19개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32.8%를 득표, 2010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CARRO'지는 1996년부터 독자 투표를 통해 매년 'BEST CARS'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독자 1만2천여명이 참가했다.
기아차는 쏘울이 '월드카오브더이어(World Car of the Year ; WCOTY)'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2010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2010 World Car Design of the Year)'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5_lyc_5.jpg)
WCOTY 조직위가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최종 후보로는 기아차 쏘울 외에 시보레 '카마로', 씨트로엥 'C3 피카소' 등 3개 차종이며, 다음달 1일 개최되는 뉴욕모터쇼에서 영예의 최고 디자인 자동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WCOTY 조직위 측은 지난달 30개에 이르는 '2010 올해의 자동차' 후보 중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는 4개 차종을 선정해 '2010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후보작으로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 후보작을 3개 차종으로 압축했다.
이 중 기아 쏘울은 지난해 한국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09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Honorable Mention’상을 받은 데 이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인 워즈오토(Ward’s Auto)의 ‘올해의 인테리어상-가장 멋진 인테리어(Grooviest Interior)’에 등을 수상한 바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기아차 쏘울은 최근 브라질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CARRO'가 선정하는 '2010 BEST CARS'의 스테이션 웨곤(Station Wagon) 부문에서 19개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32.8%를 득표, 2010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CARRO'지는 1996년부터 독자 투표를 통해 매년 'BEST CARS'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독자 1만2천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