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스타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김학균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대우증권으로 이동한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학균 팀장은 오는 22일부터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지난해까지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을 맡았던 김성주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리서치코디네이터 팀장을 맡고 있다.
김학균 팀장은 법인 및 기관투자자 지원에 주력하고, 김성주 팀장은 개인투자자(리테일) 대상 영업 지원에 비중을 두는 방식으로 역할이 나뉘는 것이다.
김 팀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옛 신한증권(현재 신한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를 시작했다. 지난 2006년에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로 옮긴 후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 등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SK증권이 '리서치센터 톱5' 목표를 위해 애널리스트들을 특별 영입할 때 SK증권에 합류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학균 팀장은 오는 22일부터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지난해까지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을 맡았던 김성주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리서치코디네이터 팀장을 맡고 있다.
김학균 팀장은 법인 및 기관투자자 지원에 주력하고, 김성주 팀장은 개인투자자(리테일) 대상 영업 지원에 비중을 두는 방식으로 역할이 나뉘는 것이다.
김 팀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옛 신한증권(현재 신한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를 시작했다. 지난 2006년에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로 옮긴 후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 등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SK증권이 '리서치센터 톱5' 목표를 위해 애널리스트들을 특별 영입할 때 SK증권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