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호주의 지난 분기 경제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주 통계청은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 연율로는 2.7%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0.3%(0.2%에서 수정됨)와 0.5%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다. 로이터통신에서는 0.9%와 2.4% 정도로 각각 예상했다.
최종 소비지출이 전분기 대비 0.9% 확대됐으며 고정설비투자는 4.8%나 늘었다. 순수출 역시 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 발표 후 웨인 스완 재무장관은 호주가 건실한 경제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양호한 회복 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3일 호주 통계청은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 연율로는 2.7%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0.3%(0.2%에서 수정됨)와 0.5%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다. 로이터통신에서는 0.9%와 2.4% 정도로 각각 예상했다.
최종 소비지출이 전분기 대비 0.9% 확대됐으며 고정설비투자는 4.8%나 늘었다. 순수출 역시 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 발표 후 웨인 스완 재무장관은 호주가 건실한 경제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양호한 회복 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