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스위스의 지난 분기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발표된 스위스의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7%, 연율로는 0.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통신의 예상치인 0.4%와 마이너스 0.4%를 웃도는 양호한 결과다.
순수출의 GDP 기여도가 높았던 것이 전체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당초 0.3%를 기록했다던 3/4분기 GDP 성장률은 0.5%를 보인 것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2일 발표된 스위스의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7%, 연율로는 0.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통신의 예상치인 0.4%와 마이너스 0.4%를 웃도는 양호한 결과다.
순수출의 GDP 기여도가 높았던 것이 전체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당초 0.3%를 기록했다던 3/4분기 GDP 성장률은 0.5%를 보인 것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