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칠레에서 강도 8.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2일 국내 증시에서 내진설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AJS가 5%이상 급등중인것을 비롯 삼영엠텍과 유니슨도 각각 4%, 2%이상 오르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칠레 중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700여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수가 1500명에 이를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오는 등 지난번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또 한번의 지진으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AJS가 5%이상 급등중인것을 비롯 삼영엠텍과 유니슨도 각각 4%, 2%이상 오르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칠레 중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700여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수가 1500명에 이를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오는 등 지난번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또 한번의 지진으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